[중소기업특례비즈협회] 2025년 '담덕이엔지' 올해 최우수 공로 인정
작성자관리부
- 등록일 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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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창립 이후 중소기업 현안 규제 발굴 및 건의 등 공로 인정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 회장 김명진)는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메인비즈협회는 창립 이후 메인비즈 옴부즈만 제도 운영, 중소기업 규제개선 지원사업 수행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현안을 발굴하고 정부 및 지자체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명진 회장은 “협회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협회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성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규제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해온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메인비즈협회는 중소기업이 더 나은 기업 경영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를 혁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제7대 회장으로 취임 후 김 회장은 협회의 중점 운영 방향을 △메인비즈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규제·애로 플랫폼 구축 △경영혁신 기반조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 확대 등으로 설정한 바 있다.
이를 위해 협회 내 ‘메인비즈 규제개혁 위원회’를 신설한 후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집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임기근 조달청장·메인비즈기업 간담회’ 개최를 통해 발굴한 정부조달 관련 주요 중소기업 규제현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한편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은 중소기업 발전과 규제·애로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와 사회공헌 및 지역발전 등에 힘쓴 중소기업을 시상·격려하기 위해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을 비롯하여 규제혁신 유공자 및 참 좋은 중소기업상 수상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